알파 GPC는 현재 알려져 있는 최고의 콜린 보충제 중 하나이며, 콜린을 뇌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합니다. 그러나 매우 습기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. 그래서 영양제 및 보충제 회사가 알파-GPC 취급하고 보관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고, 구입후에도 직사광선을 피하며 습기차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는게 매우 중요합니다. 또한 알파-GPC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공복에 물과 함께 복용하시면 됩니다.
알파-GPC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들이 있고,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가장 일반적인 목적은 체내의 콜린 수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. 콜린 결핍은 점점 더 흔해지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계란과 같은 고콜린 음식을 꾸준히 충분하게 섭취하면 됩니다. 그러나 알파-GPC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훨씬 더 간편하고, 달걀을 여러개씩 매일 섭취할때 생길 수 있는 소화불량이라던지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들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. 그리고 간헐적단식을 하시거나 운동, 공부(누트로픽 목적) 등의 퍼포먼스를 위해 드시는 경우, 음식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콜린 보다 훨씬 더 흡수가 쉽고 효율적입니다.
알파-GPC 건강상의 이점은 인지 기능, 특히 두뇌사고를 돕는 단일 영양제로써 혹은 다른 영양제들과 혼합해서 복용할때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. 두뇌 속의 콜린 수치를 올려서 우리의 두뇌는 아세틸콜린을 더 많이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. 아세틸 콜린은 학습과 기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경 전달물질 중 하나입니다.
그밖에도 알파-7 니코틴산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직접 활성화 하여 뇌의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어 치매같은 인지기능 저하 혹은 장애등을 예방하는데 혹은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으며, 공부나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염증을 줄이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.
알파-GPC가 신체적인 체력을 늘린다는 보고도 있었으나, 왜 그런지 이유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. 다만 성장 호르몬 분비가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.
알파 -GPC는 중량 기준으로 약 40 % 콜린이며 1,000mg 알파-GPC는 약 400mg의식이 콜린을 제공합니다.
알파-GPC의 표준 용량은 가장 일반적인 라벨 용량에 따라 300-600mg입니다.
인지 기능 저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알파-GPC를 사용한 거의 모든 연구에서 매일 1,200mg의 용량을 400mg의 3 회 용량으로 나누어 사용합니다. 낮은 복용량이 인지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, 1,200mg은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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