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) 티트리 오일이 “경구용으로 섭취”하면 위험할수 있지만, 그렇지 않다면 genotoxic하지 않다는 연구.
www.ncbi.nlm.nih.gov/pubmed/16243420
2) 그런 부작용이 있다는 걸 증명할수 없다는 연구들:
http://media.allured.com/documents/PF_32_06_014_11.pdf
3) 티트리오일이 여성호르몬적 성분을 포함하긴하지만, 생리활성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
https://www.ncbi.nlm.nih.gov/pubmed/18255254/
4) 국부 사용시 여성의 idiopathic hirsutism (IH)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(No significant variations were found in any of the hormones after 3 months)
https://www.ncbi.nlm.nih.gov/pubmed/23211454
사실 청량감만 때문이 아니라, 자연 살균효과도 있기에 사용하는 이유가 큽니다 (보통은 운동후에 사용합니다).
하지만 여성의 외음부 관리를 위해서라면, 피부 자극이 심할경우 굳이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.
또 다른 연구들에서는 이런 호르몬적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티트리 오일 사용여부 뿐만아니라 다른 잠재적 요인들이 있었고 그런것들을 고려해보라는 결론도 있습니다.
물론 누구에게나 100% 몸에 좋은 것은 없으므로, 호르몬 뿐 아니라 어떤 부작용을 경험한다면 사용 중단하는 게 맞겠지요.